오늘도, 지금 이 순간에도
길거리에는 강아지, 고양이, 하다못해 페럿, 새,
다양한 동물들이 먹이를 찾으며 길거리를 배회 하거나 
끔찍한 로드킬을 당하고 있을거에요..

모든 사람들이 그러지는 않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아니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외로움 또는 자기만족 그외의 이유로 분양을 받은 뒤
현실과 환상의 차이를 깨닫고 정말 무책임하게 거리에 동물들을 유기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울 때 좀 더 세부적으로 따져보고
분양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도적이나 현실적으로나 
어려움도 보여서 안타깝네요..ㅠㅠ

물론 제도적인것도 중요하지만 보호자의 책임감이 먼저겠지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