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날을 잘 보내고 퇴근하며 느낀점
전철을 탔습니다
저는 이직하려하니 코로나와 나이로
취업이 잘 안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도 많이 내려갔었구요 다시 이직후 오늘 첫 출근하게 되며
아침 출퇴근 시간에 전철을 타보니 회사원들로 꽉차더라구요
다들 능력자들이시구나 나는 면접 합격 연락 온곳도 별로 없었는데..
여기 직장인분들은 다 능력자이신가보다란 생각이 들었구요
집에서는 딱히 배고픔을 못느끼거든요
끼니를 제때 챙겨먹지 않아도 배 안고프거든요
희한하게 회사 다니며 일만하면 아침에 11시쯤 배고프구
오후 3시 4시면 출출해지고 엄청 졸려요 ...
집에오면 뭐 한것도 없는데 잘 시간이 오네요
오늘 업무 어려운건 안시키셨지만
너무 많이 알려주셔서 머릿속에 입력이 잘 안되었습니다 하하하하
큰일이군요 내일이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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