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를 알게 되다.

요미코미
요미코미 · 소소한 이야기를 적어요 ◡̎
2022/03/22
현재 임신 9개월 째로 결혼과 동시에 타지에 와서 아는 사람 하나없이 지내고 있다. 신랑이 든든한 버팀목이자 친구이지만 평소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 나는 생각과 비워내기를 반복하며 지낸다.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성향도 아니라서. 유튜브로 얼룩소를 알게 되었는데 뭔지 모를 나만의 일기장이자 대나무 숲이 될 것 같기도 한 생각에 가입을 했다. 혼잣말 하듯 소소하게 적다보면 비움이 훨씬 편해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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