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나는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다.

매일 매일 높은 빌딩, 바쁘게 지나는 사람,
업무, 그리고 반복적 일상에 치쳐있던 나에게
휴식을 주기위해..

조용한, 파도와 나무소리, 그림같은 풍경과 노을을 보고
좋은사람과 맛있는 음식, 소소한이야기를 하고 있자니
매일매일 이런곳을 좋은사람과 함께 하고싶다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떠나와서 현실로 돌아온 지금도 여행의 여훈이 남아있다.
하지만 매일 좋은 풍경과 좋은 사람을 보는 것도 좋겠지만
반복되는 일상과 업무에 열심히 지내오던 과거의 내가 있기에

휴식을 즐기는 그 순간이 더 소중하고 기억에 남아
다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힘이 될수 있는 것 같다...
힘내서 다시 앞으로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