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16
고마워요 막대사탕님. 저는 항상 늦게까지 무언가를 하고, 늦게까지 했으니까 늦게 일어나도 돼 라고 생각하며 늦은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글을 읽다 보니 제가 잘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몸은 의외로 정직해서 늦게 자는 것이 습관이 되어도 여전히 피곤한데 아침에 일어나면 쌩쌩하잖아요? (물론 정신을 차리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어떤 일을 하든, 어떤 각오와 정신으로 하는가는 능률이 전혀 다른데... 
힘들겠지만.
당장 내일부터라도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해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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