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텔라 · 글쓰기 도전
2022/03/16
안녕하세요.
저도 20년이 다되가는 냉장고를 사용하는 줌마입니다.
유행따라 냉장고의 디자인이 바뀌어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멀쩡하고 잘돌아가니 
바꾸는 것도 면목이 안쓰고 해서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냉장고를 바꾼다면 참 그동안 고생했다
할꺼 같습니다.ㅎㅎ
저도 귀촌을 하고싶어서 오래전부터 노래를 불렀는데
혼자고 막막하기도 하고 아이들을 아직 손에서
놓치 못해서 생각만 하다가 세월만 잡아 먹고 
말았습니다.
이제부터 슬슬 준비할라니 머부터 해야 할지 머리가 
잘돌아 가지를 않네요.
인생의 남은 반평생 용기내어 귀촌하신 예쁜 줌마님에게
찬사를 보내며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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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녹록치 않았던 배움과 가정 환경과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살다보니 나이만 묵었습니다. 여기서 소통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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