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
정원식 · 아직 20대라구!
2022/03/16
글로 위로가 되긴 힘들겠지만 같은 사회인으로써 공감갑니다.
전 남자고 여초회사에 다닙니다. 아직 다닌지 1년이 안지났지만 여러가지 인간관계의 문제가 보이더라구요.
지나가다 읽은 글귀가 생각이 났는데 "화가 많은 사람은 가장 마음이 아픈사람이다"라는 글귀가 떠오르네요.
쉽게 작은 일로 짜증내고 화내시는 분들... 근데 전 그럴 때마다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우린 각자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시대도 다르잖아요?  작성자님이 무조건 이해하고 넓은 마음을 가져라
이런 메세지를 전달하는게 아닙니다.  아프죠... 많이 아픈데 그런 아픈사람들 때문에 작성자님이 아파할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겁니다.  온라인상에 모르시는 분이지만 종교를 떠나 늘 기도할께요.  좋은 친구와 배우자가 생겨 사람에 대한 상처가 치유되길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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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일상을 글로 소통하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힘들 때마다 글써야지 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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