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YU Mom
3YU Mom · 세 아이의 엄마, 쓰리유맘 입니다.
2022/02/24
'공평하게'
이 기준점을 잡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희 남편은 인테리어 영업직이고 
저희 아버지는 건설쪽의 소방설치를 하시는분인데
이 역시도 코로나로인해 돌아가던 공사가 멈췄다 진행되었다 반복되길 몇번.. 결국 시간이 길어지니 받을 수 있는 돈이 줄어들고 마이너스까지 경험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걸 코로나때문이라 말하기도 애매해서 지원도 못받고 그저 발만 동동 굴릴 뿐..
올해라도 회복이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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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니 내가 바라보고 느끼는 것들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깨달아요. 그런 내 안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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