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 안녕 하세요.
2022/02/06
이런 속담이 있죠. "심은 대로 거둔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란 말을 시간이 흐르면서 실감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도울 때는 보상을 바라지 않고 하는 행위 이지만, 어떤 방법으로 그 것이 나에게 돌아 온다고 느꼈습니다. 
제경험 이예요.
캐나다로 이민을 갔을때  남편이 약 1년간 직장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남편 직장 경력으로 영주권을 받고 들어가긴 했지만, 
랜트비가 비싸고,가져간 돈이 얼마 없어서 직장을 잡기 전 까지는 생활이 넉넉치 않았어요.
그런데 크리스 마스 쯤 같은 교회에 다니는 백인 친구가 그로서리 상품권 카드를 주었어요. 큰돈은 아니었지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그때 이 생각이 떠올랐어요.
한국에 있을때 아는 동생 남편이 실직을 했었어요. 그 당시 제 남편도 공부 하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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