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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배달비 부담, 누가 지고 있을까 [brf.]
배달플랫폼 쿠팡이츠가 오늘(2월 3일)부터 새로운 단건 배달요금 체계를 도입.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도 다음달부터 새로운 단건 배달료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So, it matters 단건 배달 비용(수수료+배달비)은 쿠팡이츠의 경우 6000원, 배민은 5000원으로 고정. 하지만 새로운 요금 체계가 도입될 경우 배달료가 오를 가능성이 높음.  당장 쿠팡이츠가 도입하는 새로운 요금제 중 일반형을 기준으로 보면 단건 배달비용이 8340원(3만원 주문 기준)으로 오르게 된다고.  쟁점 1번에 1건의 배달만 하는 단건배달 서비스는 쿠팡이츠가 먼저 출시하고, 배민이 따라갔음. 소비자 입장에선 단건 배달로 주문하면 음식이 더 빨리 오기 때문에 당연히 만족도가 높지만 배달을 하는 라이더 입장에선 손해.  하지만 단건 배달은 한 번에 여러 건을 배달하는 것에 비해 더 많은 라이더가 필요한 서비스. 플랫폼 입장에서는 고객 유치를 위해 먼저 라이더 유치가 필요한 셈.  ...
쮸니
쮸니 · 인생을 즐기면서
2022/02/04
답글: 배달비 부담, 누가 지고 있을까 [brf.]
경제/소비자+1
뭐라고 답을 알고 있는 타이틀이네요.
배달비 부담은 결국에는 소비자에게 가중시키는 것이겠죠.
그래서, 가까운 곳은 요즘 포장해서 가져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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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니
쮸니
인생을 즐기면서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중이랍니다. 글재주는 없어도 매일매일 조금씩 글을 적어보면서 즐거움을 간직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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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