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령
새벽령 · 글은 내 감정을 해소하는 거울이다.
2022/05/07
한량
나를 버리고 바보짓이란 가식으로 배움을 청해본다 낮아지고 낮아져 자유로워져야 세상의 이치가 스며들테니 위인이든 악인이든 어린아이든 어른이든 부랑자든 부자든 스승또한 될 수 있고 반면교사또한 될 수 있으니 그 배움엔 끝이 없으려나 그렇게 인연이 만들어지고 배움으로 풍족을 얻고 그 풍족으로 배움을 나누며 거닐고 노닐다 세상을 만나고 직시하며 그렇게 훌훌털며 자리를 떠나는 소박한 나의 꿈은 먼 방향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기는 한량이려나
정
정혜승 · 뭘소개하지
2022/05/07
답글: 한량
생활/사건사고+3
내 원래 꿈이 오리지랄 의미의 한량입니다. 지금의 의미의 한량이 아니고.... 문화에 능통한 한량 ㅋㅋㅋ 한량이 되겠습니다
문화와 사회의 돌아감을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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