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박영만 · 70년 개띠 강원촌놈
2022/04/14
일자리의 사라짐
나이늘 먹는다는건 슬픔이다...내나이 53세인데..몸은 슬슬 아파 오고 의욕은 안생기고 삶이 무력해진다 막연히 하루 하루 살아가는게 먼 의미가 있으냐 ㅠ
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4/14
답글: 일자리의 사라짐
경제/소비자
정신 차리시고 힘내십시오.
아직 팔팔한 청춘이십니다.
시골에 가면 70살에 청년회장을 하고 80살에 노래를 부르면서 살아갑니다.

마음이 약해지니 몸이 아파오는 것입니다.
몸에게 말하십시오. 아직 50년은 같이 살아야 되니 아프지 말라고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다시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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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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