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3
저는 예전에 가게를 해서 가게근처에서 고객 유치를 위해 전단지를 돌린적이 있는데 외면하고 받고 바로 버리는 고객들이 너무 많아서 꼭 나자신을 버리는 느낌을 받아서 많이 자존감도 내려가고 속상했어요. 그래서, 제경우에는 근처 회사건물에 1층부터23층이면 23층까지 찾아가서 전단지를 돌리며 설명도 같이 했어요. 다음날은 다른 회사건물로 또 고객을 찾아갔어요. 처음에는 경비아저씨들이 문전박대를 많이 하셨지만 자꾸 찾아가니 경비아저씨들과 친해져서 회사에 직원들이 많은 시간대도 알려주시고 ,문전박대도 많이 받다보니 나중에는 자존감에 스크래치도 안가고 덤덤하게 넘겨졌어요. 속담에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듯이 저도 그런 신조로 일했던 것 같아요. 이겨내시고 멋진 세일즈맨으로 성장하시기를 응원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