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럴 때 억지로 다른걸 해봐야겠다 다른걸 생각해봐야 겠다라고도 생각한적 있지만 제가 선택한 방법은 그게 지속적으로 길게 가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가끔 한번씩 아직도 올 때도 있지만 그럴 때 마다 그냥 아무생각안하고 그대로 순응을 삽니다. 시간이 지나니 이젠 뭘 좀 해볼까 하고 운동도하고 지인들도 더 만날려고 바뀌는 것 같애요. 이런 말이 있죠. 계속 놀다보면 처음엔 좋다가도 나중에 지루해서 뭐라도 해야겠다 이 생각이 든다고 그러한 것 같애요.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네요..이렇게 삶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