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난 나야
난 나야 · 고민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2022/05/29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건설회사에 취업을 했는데 회사 직원분들과 함께 11시 40분에 점심을 같은 식탁에서 먹어요.
황금같은 쉬는 시간인 점심시간에 밥을 다 먹었지만 부장님과 실장님이 얘기를 계속하고 있어서 
눈치보여서 다들 가만히 앉아서 듣고만 있어요.. 같은 말을 반복하고 억지로 호응해주는 것에 
힘들어 첨엔 웃으면서 호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억지웃음만 짓고 있네요.. 얘기가 다 끝날 시점엔 40~50분 거의 한시간동안 앉아 있는데 곤욕이네요ㅠㅠ 꼰대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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