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이 글을 보니 헤르난바스 작가의 <모험, 나의 선택>이라는 작품이 생각납니다. 독자의 관점에 따라,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되는 그 작품. 그 작품을 인생에 빗대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놓인 선택의 기로에서 자신의 선택이 그 사람의 인생을 전개하는 모험 같은 인생이 떠오릅니다. 쌤초여행자님의 글이 저의 인생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는 내가 살아가는 것과 다르게 '회피하는 삶'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의 선택이 '해피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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