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두리
두리두리 · NFT & 이모티콘 작가
2022/04/12
저도 언제나 죽음을 생각합니다.

뭐.. 잠깐 여담이지만...
사실 죽음을 생각하고 죽음을 행하려고 하는 자들은
분명 숨겨진 진심은 살고 싶다라고 들었고,

그들은 정말 죽고 싶기 보다는
죽을만큼 힘이들고 지치니, 
너무 쉬고 싶음이 그렇게 느껴지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여튼..
저도 함께 늘 마음한켠에 죽음을 간직하고 살았는데,
함께 지내던 늘 사랑만 주던 멍멍이가 심장병에 걸렸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늦게 발견했기에
치료하고 몇달안되어서 무지개다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 때 알았습니다.
남은자의 찢어지는 마음이 어떤것인지...

그 때 전 깨달았습니다.
어쩌면 내가 너무 몹쓸생각만해서
우리집 아이가 먼저 나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알려 주고싶어서 자신이 먼저 소풍을 떠난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조금이라도 참아보려 했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귀여움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싶은.... 카톡 '귀욤뽀짝 최고인 빵울이' & NFT작가 두리두리입니다~^^ 제 일기장처럼 쓰이고 있는 곳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들러주세요~
183
팔로워 427
팔로잉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