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연습... 그리고 잠...

사랑해,엄마 · 너를 위해, 나를 위해 엄마는 달린다
2022/04/11
안 하던 습관을 하나 만드는 것이 어렵다.
매일 하나의 글을 쓰는 것도 낯설고, 마음 속으로 되뇌이던 말도, 글로 쓰려니 잘 안된다.
그래도 연습해 본다. 
일기를 쓴다고 생각하고 하루, 하루 생각나는 것들, 사소하게 지나간 일들 기록해 보기로 한다.

오늘은 어땠더라...
아침 6시에 일어나 보고 싶었던 드라마의 내용을 유튜브로 훑어보고, 잔잔히 음악을 틀고, 
정신을 차리니 벌써 8시 반... 아이를 깨우고... 준비시켜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밤새 잤는데... 또 잔다...
아이가 올 시간 까지 자다깨다를 반복했다.
정신도, 마음도, 몸도 휴식이 필요한 것일까...

요즘엔 잠 속에서 쉼을 얻는다.
머리가 계속 아프다. 거진 한 달 가까이 되었는데... 계속 묵지근하게 아프다.
생각을 하고 누군가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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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생 다이어터, 아직도 미숙아, 평생학생 방구석에서 돈버는 법 궁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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