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싶다.

서나
서나 · 나답게 살아가기!
2022/07/07
마음은 늘 조조영화도 보러가고 미술관도 가고...
여기저기 가고 싶은곳이 많은데...
이른 더위로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유독 여름이 쥐약이라 선풍기틀고 집안일 잠깐해도 온몸에 비오듯 땀이 줄줄흐른다.
나이가 드니 땀이 더 늘어난거 같고 더위를 더 심하게 느끼는거 같다.
샤워하고 나와서 또 땀으로 샤워를 하고 있으니
외출은 꿈에서나 가능한 일.
지구가 많이 아파해 혼자 에어컨트는건 아닌거 같아
참고 견디는데 해마다 기온이 더 올라가니 점점 무서워지는 느낌이다.
올여름은 작년보다 더 길어질꺼 같은 불길한 예감.😮‍💨
차라리 겨울이 길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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