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2/04/19
제가 말씀드렸던 '투표 선택지를 답답하게 해서 사람들이 말하게 만드는 전략'이 통한 샘인거 같습니다.
중요하다는 데에는 동의를 던질 수 있지만, 답답하게 만드는 선택지 ㅋㅋㅋㅋㅋㅋ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저는 출산의 고통을 직접 알 길이 지금은 없기 때문에(미래 과학 기술은 몰라..), 출산 만큼은 확실히 고통을 모두 부담할 미래의 아내에게 선택권을 부담없이 주려고 합니다. 다행히 제 부모님도 이런 쪽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개방적인 분들이구요. 중요한 인생 경험이지만, 굳이 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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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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