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5
tv에서 가끔 사회 문제를 두고 패널들이 토론을 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이상하다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참가 패널들은 토론의 정의를 잘 모르나'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마치 상대방과 전쟁을 치르기 위해 나온 사람들 처럼 절대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토론은, 자기 생각을 50% 내려 놓고 나머지 50%는 상대방의 의견으로 꼭 채우리라 하고 임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로의 50%로 전쟁이 아닌 소통을 만들고, 이런 토론 문화가 우리 사회에 형성되어 '반박시 니 말도 맞음' 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가 패널들은 토론의 정의를 잘 모르나'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마치 상대방과 전쟁을 치르기 위해 나온 사람들 처럼 절대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토론은, 자기 생각을 50% 내려 놓고 나머지 50%는 상대방의 의견으로 꼭 채우리라 하고 임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로의 50%로 전쟁이 아닌 소통을 만들고, 이런 토론 문화가 우리 사회에 형성되어 '반박시 니 말도 맞음' 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도 말씀하신 '모든 가능성은 열어야 함'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약간은 생각이 다릅니다. '반박이 제대로라면 내 말도 틀릴 수 있음' 즉, 모든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전제로,상대를 설득하는게 토론의 과정이지만, 가능성은 열어야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무조건 상대를 굴복시키기 위한 토론 역시, 지적해 주신 대로 맞다고 봅니다. 지금 제 덧글은 어쩌면 '반박시 너 말도 일부 맞음'을 실천한 것이지요.
네~ 저도 말씀하신 '모든 가능성은 열어야 함'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약간은 생각이 다릅니다. '반박이 제대로라면 내 말도 틀릴 수 있음' 즉, 모든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전제로,상대를 설득하는게 토론의 과정이지만, 가능성은 열어야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무조건 상대를 굴복시키기 위한 토론 역시, 지적해 주신 대로 맞다고 봅니다. 지금 제 덧글은 어쩌면 '반박시 너 말도 일부 맞음'을 실천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