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 젊은 문화연구자들의 네트워크
2022/05/03
청년희망적금이 희망이 되려나
정부도 깜짝 놀랐다. 청년(만19~34세) 대상으로 신규 도입한 정책 금융상품인 ‘청년희망적금’을 약 290만 명이나 되는 많은 청년이 신청했다. 이는 청년 인구의 약 28.1%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연소득 3,6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자, 금융소득이 많은 자, 근로소득이 전혀 없는 자 등이 가입대상에서 빠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가입자의 비율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애초 금융위원회는 예상 가입인원을 38만 명으로, 국회 예산처는 그보다도 적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 발언을 통해 예산을 증액하여 2주간 신청한 청년들을 모두 지원하도록 주문하였다. 그간 많은 청년 대상 정책의 대상층이 너무 한정되어 있어 많은 가짓수에도 불구하고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책 대박’이 터진 셈이다. 그런데 청년 금융 및 부채와 관련한 정책 담론에 앞장서 온 생활경제 평론가 한영섭 씨는 자신의 브런치에 게재한 글을 통해 청년희망적...
다
다각도! · 좋은 글도 보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2022/05/03
답글: 청년희망적금이 희망이 되려나
경제/소비자+1
희망이 될지 안되지? 아주 자그마한 희망도 희망입니다. 정부는 희망적금으로 해결되었다 생각지 말고 계속적인 물가안정과 국민 삶의 안정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고심하고 시행하여 해야만 조그만 희망들이 모여 진정한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다
다각도!
좋은 글도 보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도 보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글쓰기가 많이 부족 해서 소통하는데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 입니다. 많이 이해해 주시고 도움 부탁 드립니다.
글 66
팔로워 10
팔로잉 1
행복
리엔
김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