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

류치형 · 펜은 칼 보다강하다
2022/05/04
지금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싶을때가 있다.
앞을 보면 너무 멀고 뒤돌아 가려니 너무 멀리 왔고...
이럴 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끝이 보이느냐는 것이다.
만일 끝이 보이지 않는다면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느 정도 끝이 보인다면, 출구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미련하게도 끝까지 밀고 나가길...
지금의 한 걸음이 더디고, 힘겹게 느껴질지라도 언젠가 출구에 서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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