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여 민희진 대표를 그대로 둔다고 한다. 민희진이 이긴 것처럼 보인다. 민희진을 제외한 이사는 하이브 측 사람들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민희진 1명과 하이브 측 3명으로 이루어지겠다. 이사회는 이사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이사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이사회는 대표이사의 선임과 해임을 의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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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대표이사 자리를 내놓고 이사로 내려가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이사회는 하이브 측 새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하이브는 200억원을 물지 않고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는 수가 생긴다. 이사회를 장악한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권을 장악할 수 있다. 어도어는 하이브 뜻대로 움직이고 뉴진스 위축으로 뉴진스를 아일릿이 대체하는 수가 있다. 주주총회는 특별결의로 대표이사가 아닌 민희진 이사를 해임할 수 있다. 민희진은 최악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