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의 그림자 걷어내고 드리운 조선일보의 모순적 黑雲(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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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5/21
☞ 우익단체 압박 뒤 폐기한 ‘줄리의 그림자’는 조선일보 마수로 드러나
☞ 경기 초•중•고의 2528권 책 폐기 사태, 우익단체 옹호해온 조선일보도 ‘부메랑 피해’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줄리의 그림자를 말끔히 드러내고 난 그곳엔 조선일보의 자기 모순적 검은 그림자가 또 다시 드리웠다. 자신이 던진 부메랑이 다시 돌아와 자신의 뒷통수를 내려친 것이다. 우익 학부모단체 등이 폐기를 요구해 실제 학교에서 폐기된 ‘줄리의 그림자’(이마주 북스)를 만든 곳은 조선일보 자회사인 ㈜조선교육 문화미디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주’는 출판사업을 벌이는 조선교육문화미디어(조문미)의 창작동화 상표명(브랜드)이다. 우익단체 노골적 옹호기사를 많이 써온 조선일보의 자회사가 출판한 상품에 대해 우익단체가 공격하는 ‘부메랑 현상’을 나타낸 지독한 자기모순 행위가 白晝(백주)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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