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의 그림자 걷어내고 드리운 조선일보의 모순적 黑雲(흑운)
☞ 우익단체 압박 뒤 폐기한 ‘줄리의 그림자’는 조선일보 마수로 드러나
☞ 경기 초•중•고의 2528권 책 폐기 사태, 우익단체 옹호해온 조선일보도 ‘부메랑 피해’ 줄리의 그림자를 말끔히 드러내고 난 그곳엔 조선일보의 자기 모순적 검은 그림자가 또 다시 드리웠다. 자신이 던진 부메랑이 다시 돌아와 자신의 뒷통수를 내려친 것이다. 우익 학부모단체 등이 폐기를 요구해 실제 학교에서 폐기된 ‘줄리의 그림자’(이마주 북스)를 만든 곳은 조선일보 자회사인 ㈜조선교육 문화미디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주’는 출판사업을 벌이는 조선교육문화미디어(조문미)의 창작동화 상표명(브랜드)이다. 우익단체 노골적 옹호기사를 많이 써온 조선일보의 자회사가 출판한 상품에 대해 우익단체가 공격하는 ‘부메랑 현상’을 나타낸 지독한 자기모순 행위가 白晝(백주)에 버...
☞ 경기 초•중•고의 2528권 책 폐기 사태, 우익단체 옹호해온 조선일보도 ‘부메랑 피해’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