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이기적 흥취한 국대 해병대 입소 굿판 멈춰야...두뇌플레이 대신 원산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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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2/10
☞ "올림픽은 전쟁‥국가관 중요" 해병대 극기훈련 가야 되는 '국대 400명'
☞ 한겨울에 국대 선수들 '해병대 캠프' 보낸다…벌써 부상 걱정
☞ 2016년 박근혜부터 체육회장직 꿴찬 장기집권 이기흥 회장의 전횡 비난
☞ 라이벌 국가는 최첨단 두뇌 플레이 메카니즘 對 재래식 해병대 머리박기
[사진=연합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오래전 기자가 족구에 한창 취미를 붙일 때 현란한 두뇌 플레이로 우리팀을 승리로 이끈 재간둥이의 별명은 '잔대가리'였다. 상대팀의 치밀한 작전은 번번히 잔대가리의 현란한 두뇌(?) 플레이에 고배를 마실 수 밖에 없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올림픽은 총성없는 전쟁'이란 미명하에 국대선수 4백 명 전원을 오는 18일, 2박 3일간 혹한기 해병대에 입소시켜 원산폭격(머리박기)•목봉체조 등 재래식 극기훈련에 돌입한단 소식에 안팎으로 비난의 융단포격이  쏟아지고 있다. 올림픽 경쟁국 대표선수들은 진짜 두뇌를 활용하는데 한국의 국대는 대가리를 쓰게 만든단 빈축을 피할 수 없다. 이 모든 어처구니없는 결정의 중심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똬리를 틀고 있다. 이달 중순(18일) 국가대표 선수단 4백여 명이 참가하는 해병대 캠프 훈련을 두고 논란이 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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