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의 이상민을 미워할 수없다!
미우새의 이상민을 미워할 수 없다!
그도 그럴것이 그에게 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의 용기때문이다.
지난번 얼음물 입수에서 그의 용기는 다른 이들보다 월등했다.
금목걸이를 향한 이상민의 광기에 모두들 혀을 내둘렀다.
김종민,탁재훈,허경환 그리고 이상민은 게임에서 져 얼음물 입수 벌칙을 받아야 했다.
특히,허경환은 체육부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입수하여 결연하게 우승을 장담하였다.
그러나,이상민은 달랐다. 단지 100만원짜리 금목걸이를 향한 그의 집념은
그간 그가 보여줬던 쪼잔한 빛쟁이의 모습이아니라 승부사적인 인간 이상민의 광기어린 모습 그자체를 보여주었다. "난 안나가" 마지막 그의 절규는 끝까지 가보겠다는 허경환을 마지막으로 포기하게 만드는 멋진 멘트였다.
이번 얼음물 신은 미우새에서 이상민의 존재를 다시한번 각인...
그도 그럴것이 그에게 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의 용기때문이다.
지난번 얼음물 입수에서 그의 용기는 다른 이들보다 월등했다.
금목걸이를 향한 이상민의 광기에 모두들 혀을 내둘렀다.
김종민,탁재훈,허경환 그리고 이상민은 게임에서 져 얼음물 입수 벌칙을 받아야 했다.
특히,허경환은 체육부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입수하여 결연하게 우승을 장담하였다.
그러나,이상민은 달랐다. 단지 100만원짜리 금목걸이를 향한 그의 집념은
그간 그가 보여줬던 쪼잔한 빛쟁이의 모습이아니라 승부사적인 인간 이상민의 광기어린 모습 그자체를 보여주었다. "난 안나가" 마지막 그의 절규는 끝까지 가보겠다는 허경환을 마지막으로 포기하게 만드는 멋진 멘트였다.
이번 얼음물 신은 미우새에서 이상민의 존재를 다시한번 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