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입을 찟어버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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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5/09
☞ 카페서 이대女 흡연 말리자 "잘 치워봐" 뜨거운 커피 붓고 조롱한 중년男들
☞경찰 '카페 빌런' 추적 중, 검거해 반드시 응분의 대가 치르게 해야
☞ 한 누리꾼, "여직원이 지놈들 딸 같았으면 저렇게 막대했을까. 천벌 받아랏"
[사진=넷플릭스]
https://vt.tiktok.com/ZS8EP2faK/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한 장면

엄연한 금연 구역인 카페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년 남성들이 커피숍 20대 여직원이 이를 만류하며 흡연구역을 안내하자 테이블에 뜨거운 커피를 쏟아붓고 심지어 행인이 오가는 보도위로 위험한 음료를 흩뿌리기도 하는 등 인간말종(人間末種) 행패를 부린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피를 꺼꾸로 솟게 만들었다. 기자는 관련 영상을 수 회 돌려보며 한국에선 총기소지가 불법임을 저 빌런들은 천만다행(千萬多幸)으로 여겨야 할 것이란 분노가 치밀었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여주 문동은(송혜교 분)이 박연진(임지연 분)을 향해 퍼붓는 대사가 떠올랐다. "(담배피는) 입을 찟어버려야 하나?" 7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2분짜리 영상과 함께 "금연 안내했더니 뜨거운 커피를 테이블에 붓고 던지며 조롱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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