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미래에 대한 차선의 선택

주유성 · 잘 살고 싶어요.
2021/10/19
뉴스를 보면 매일같이 불안한 내용들이 쏟아진다.
정치부터 경제,사회 분야 전반까지.
그중 가장 힘든 내용이 생존과 직결된 경제 분야다.
뭘 해서 먹고 살아야 할지.
그러다 보니 그나마 정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직장을 필요로 하게 되고..
결국 자라면서 가졌던 꿈과는 멀어지더라도 우선은 먹고 살아야하니 공무원에 매달리게 될수 밖에.
결국 꿈을 펼칠 수 있게 뒷바라지 해 줄수 없는 부모를 만난 청춘들이 기댈 곳은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공무원이 최선은 아닐지라도 거부할 수 없는 차선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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