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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lookso 에디터 김영주입니다.
지난달 6일,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이 발생하고 한 달이 지났습니다. 도로가 갈라지고 수천 개의 건물이 소멸하면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텐트라는 임시거처에 의지해 겨울의 끝자락을 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출신 언론인 알파고 시나씨는 세계적 지진 다발 국가에서 '내진 설계'와 '구조 활동'이 미흡했던 이유로, 정부의 무능을 지적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세계 시민들이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 보러 가기 / 두 번째 인터뷰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