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을 지낸 분이 회고록에 이태원 참사에 관한 것을 언급해서 이슈가 되는 것을 보고,
노쇄한 정치인의 마지막 이슈화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려는 욕심이외에 무엇을 평가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어떤 말을 했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일까요?
우리는 대부분 메스컴을 통해 많은 소식을 접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실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정세력에 의해 유도 조작 판단"  - 뭔가 정확한 사실이 있읍니까? 드러났나요?
 판단이란 정확히 알지 못한다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그렇게 정확히 알 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하지요. 그 결과가 무엇일까요?
누군가는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려고 이러한 음모론이나 야바위꾼 같은 짓에 동조하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할까요?
국가의 지도자급의 인물이 되서 근거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