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1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갑작스러운 상황에 경황도 없으시고 얼마나 놀라셨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희 엄마도 갑자기 뇌 혈관에 문제가 생기셔서 응급수술을 하셨는데
아무 생각이 안들고 무서움에 눈물만 흘렸는데 나라도 정신줄 잡아야지 엄마는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하며
수술을 기다렸어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2달동안 병간호를 하면서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하며 감사했고
현재는 완치하셔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마음 잘 다잡으시고 모든게 잘 되리라 기도할게요.
갑작스러운 상황에 경황도 없으시고 얼마나 놀라셨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희 엄마도 갑자기 뇌 혈관에 문제가 생기셔서 응급수술을 하셨는데
아무 생각이 안들고 무서움에 눈물만 흘렸는데 나라도 정신줄 잡아야지 엄마는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하며
수술을 기다렸어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2달동안 병간호를 하면서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하며 감사했고
현재는 완치하셔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마음 잘 다잡으시고 모든게 잘 되리라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인 사람이 있어서 위로가 되네요. 무료한일상님 어머니처럼 저희 엄마도 완치되셔서 예전처럼 건강해질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