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
2021/10/30
어릴때 바라본 부모님의 뒷모습은 세상에서 제일 넓고 든든했고 슈퍼맨 같았습니다…
내가 나이드는것만 생각했지…부모님은 똑같이 큰 산 같을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어느새 검은머리 대신 흰머리카락이 더 많이 보이고…휘어진 허리… 굳은살 베긴 손가락들….
이제는 부모님께서 든든히 기댈 수 있는 슈퍼맨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있다보니 전화 통화를 자주 하자라고 마음 먹은뒤 항상 전화드리고 있습니다…
시시콜콜한 얘기들부터…맛있는 음식 사서 뵈러 가기도 하고요!! 
우리 모두 효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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