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족에 관하여

2021/11/02
안녕하세요 저는 20후반여자입니다
요새 딩크족이 드물지 않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미혼자이지만 멀지않은 미래를위해 아이를 가져야할지 안 가져야할지 항상 고민을 해왔습니다 남들은 왜 벌써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김칫국마시냐? 라고 할수있지만 거기에 대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인생은 절대 계획대로 안되거든요" 라고 하고싶습니다
제가 살아오고 겪어온바 절대로 내인생이지만 내맘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결혼을 안하려했지만 운명의상대를 만나 하게될수도, 아이를 안 낳으려했지만 생겨서 키우게될수도, 아이를 간절히원했지만 임신이안되어 본의아니게 딩크족으로 살수도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출산할지 말지에 대한 생각은 반반입니다.

제가 아이를 낳는다면 걱정이 되는것은

1.그아이가 혹시나 나쁘게커서 누군가한테 범죄를 가하거나
2.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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