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또 출근이네요 그다음날 삼일절이여서 쉬는날..
이번주에 새벽운동하고 출근하는거 성공했습니다
저녁에는 또 웨이트해주고!! 누가 하라고 시킨것도 아닌데 
나서서 운동하는 이유는 변화되는 몸이 신기하고 목표하는 몸이 있기도 하지만
나 이렇게 하고 출근까지 하는 대단한 사람이야? 라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인 것 같아요 그리고  퇴사하고 이병원을 떠나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현재 확고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보류하고있는 저의 현상태가 불만족 스러울 때도 있거든요
원래 확고하게 결정하는 성격인데.. 그래서 저런 마음을 잠재우기 위해서 인것같기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저에게는 도전이여서 그런 도전에 스릴을 즐기는 것 같아요 ㅋㅋ
지루한 일상에 스릴을 껴넣는 느낌이랄까 ? 뭐라는지 모르겠네 
여러분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