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으로써 책임감 또는 불안감
2021/12/01
■ 다시 닥쳐온 위기
오늘 회사에서 통보? 를 받았습니다. 사업부 철수가 확정 되었네요. 기대감과 반대되게 코로나 장기지속, 고객의 감소, 영업손해 등 여러 손해를 종합해 봤을 때 사업 존속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첫번째 직장, 두번째 직장에 이어 세번째 입니다. 어떤 분들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어떤 분들은 더욱 돈벌기 좋은 시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정규직, 4대보험, 주5일제, 8시간 근무 라는 틀 안에 제 스스로가 많이 나태해진 것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