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 (ONU) · 많이 읽을수록 시야가 넓어진다.
2021/11/02
내가 힘들고 지치고 쉬고 싶다는 신호가 왔는데 쉬는 게 맞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미래의 두려움보다 현재의 내가 중요하니까요.

하나님의 용기에 박수를 드리고
푹 쉬고 죄책감없이 맛있는 것도 먹고 편안하게 마사지도 한번 받아보면서
그간 놓쳐왔던 삶의 여유를 즐기셔도 됩니다.

말리는 분들은 걱정이 되어서 그런거겠지만
현재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이라면 잠깐 걸러들으셔도 됩니다.
모든 사람이 생각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인생의 주체가 '나'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생각은 언제나 변화할 수 있어서 나를 포함한 누구의 생각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
6
팔로워 4
팔로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