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범한(?) 40대 직장인의 얼룩소로 오게된 이유(제 1 화)
1화 - 코로나 펜데믹이 나를 캠핑장으로 보냈다.
때는 2020년 3월달 이였습니다.(이때 코로나 초기단계로 하루에 확진자 100명 정도 나오던 시기)
문득 어느 주말 제 눈에는 집에 있는 아내와 딸아이가 너무 피폐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두모녀가 몸이 아프다거나 힘든 건 아니였습니다.(이때 딸아이는 5살이였습니다.)
근데 왜 그렇게 보였을까요? 바로 코로나가 원인이였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걱정이 많은 편이 아니고 조심성이 없는 편입니다. 몸을 사리지 않아 자주 다칩니다.ㅡ.ㅡ
하지만 아내는 매사에 조심하고 특히 안전에 대한 건강에 대한 부분에 매우 민감합니다.
(이건 개인성향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서로 스타일이 틀린거니깐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2020년 1월 코로나가 우리나라에 상륙하고 나서 초창기(1~2...
때는 2020년 3월달 이였습니다.(이때 코로나 초기단계로 하루에 확진자 100명 정도 나오던 시기)
문득 어느 주말 제 눈에는 집에 있는 아내와 딸아이가 너무 피폐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두모녀가 몸이 아프다거나 힘든 건 아니였습니다.(이때 딸아이는 5살이였습니다.)
근데 왜 그렇게 보였을까요? 바로 코로나가 원인이였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걱정이 많은 편이 아니고 조심성이 없는 편입니다. 몸을 사리지 않아 자주 다칩니다.ㅡ.ㅡ
하지만 아내는 매사에 조심하고 특히 안전에 대한 건강에 대한 부분에 매우 민감합니다.
(이건 개인성향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서로 스타일이 틀린거니깐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2020년 1월 코로나가 우리나라에 상륙하고 나서 초창기(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