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님의 글을 보자마자 조금  다른 듯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명언이 떠올랐써요:)

저는 이 명언을 처음 봤을 당시 뒷통수를
쎄개 얻어 맞은 것 같은 기억이 나요
그때의 제상황이 명언 속 상황과 너무나도 같았거든요
항상 이대로는 안된다 지금 다니고있는 직장이
편안하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삶과 더 큰발전을 위해서는 다른 일을 해야만 한다.

머릿속으로 출근할때마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또 똑같이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런생활에
익숙해져 변화하려는 실천은 하지 않고 있었써요 

그런데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보고서 
아 내가지금 미친짓을 하고잇었구나 행동은 하지않으면서 더 나은 결과만 바라고 있었구나가
마음에 확 와 닫았써요 

제가 퇴사를 하고 다른일을 시도해볼 수 있었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