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겁나요

주영아 ·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나만의 생각
2022/02/08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벌써 3년째 ....

이제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이 익숙해지고 깜빡하고 못 쓰고 나가다가 문득 옷 안 입고 나간 것처럼 당황스러운 요즘.
확진자도 줄어들기는커녕 겉잡을 수도 없이 이제는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확진자 수
자연히 사회적 집돌이, 집순이가 되고 
지금 alookso를 하고 있는 나도 뭐지 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보거나 작업하는 시간이 늘면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돈벌이를 찾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 이렇게 쓰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웃겨 피식 웃게 된다.

집에 오면 밥 먹고 가족들이 각자 컴퓨터 앞에서 뭔가 하는 일이 이제 일상이 되고 
인터넷 세상으로 빠지는 시간이 늘어 tv 볼 시간도 없다. 
예전과 비교하면 생활의 패턴이 완전히 바뀐 거 같다.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대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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