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12
진짜 부러워요..
저도 퇴사를 결정하고 지금 인수인계 할 직원을 기다리고 있는중인데..지금이 제일 힘든 시간인거 같아요..
저도 도경님처럼 해보고 싶은데 그렇게 될까 의문이에요..사실 퇴사를 결정하고...계속 드는생각이 이제 좀 편하게 쉬어야지..라는 생각보다..  이제 다시 어디에서 일해야 할까?..  일할곳은 있을까..
하는 고민들로 맘이 왔다갔다 하고 있거든요..
일할때 일하더라도 쉬는동안만큼은 편하게 하고픈거 하면서 쉬고 싶은데...머릿속이 엄청 분주합니다

저도 퇴사후 첫 계획이 제주도 열흘살아보기 거든요
ㅎㅎㅎ 그 시간들이 너무 기다려진답니다^^

도경님의 마지막 이말이 엄청 설레게 합니다

"그나저나 놀고 먹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 인줄은 몰랐어요!!!!
계속 놀고 먹고 싶어지네요 하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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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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