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몽
2022/03/05
지금까지 열심히 달렸다 보니 잠깐 휴식의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닐까 싶어요
사람 마음이라는 게 최선을 다했을 때 그만큼의 대가가 따라오지 않으면 쉽게 상처받기 마련인데
그런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마음이 더 이상 버틸 힘이 남지 않았다고 신호를 보낸 것일 수 있으니
너무 힘드시면 잦은 이직보다는 기간을 두고 그 기간 동안은 조바심은 뒤로 두고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혼자 하는 여행이라던가 자신에 대한 탐구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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