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휴게실 화장실

싱그러움
싱그러움 · 싱그럽고 푸르게 편안함누리리
2022/05/08
공간활용만 생각하고 사용자 생각하지 않고 설계르루해서 화장실 불편을 얘기를 해봅니다
오늘 영덕에서  청주로 오던중 속리산 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어머님께서 화장실을 가셨는데 화장실문이 안쪽으로 여닫는 방식인데 몸이 불편하신 어머님께서 화장실사용하실려고하는데 들어가셔서 한쪽으로 돌아야 문이 닫히는 방식이라 문이 닫히지 않아서 엄청 불편하셨다고 합니다 왜 사용자 편의로 설계하고 시공하지 않을까요? 

건강한 성인도 불편한 화장실 
왜 사용에 불편 한것을 고려하지 않고 시공했을까요?
 화장실 갯수를 늘리기 위해 정작 사용할때 불편을 감수하라고 하는건지....

거동이 불편한 분은 화장실 문도 제대로 닫지 못하게 하는 시설에 많이 화가 납니다 
어머님 화장실에 남자인 제가 들어가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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