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라는 말 대신 임신중절을, 낙태약이라는 말 대신 임신중지약이라는 말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단어의 선택에 따라 의미가 많이 달라지기에 그렇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말들이 제게는 자주 아픈 단어가 됩니다. 예민한 사람이라 그렇겠죠. 그런 의미에서 민준님이 낙태를 임신중절로 적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ㅠㅠ 에휴 저는 이런 시대착오적인 법은 제발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유럽남자애들과 최근 얘기하다 놀랜게 여자인 제 앞에서 그래도 아시아 여자들은 순종적이라 좋다 유럽여자들은 기가쎄고 여성의파워가 너무 쎄졌다며 화를 내더라고요…. 그자리에서 너무 화가나서 지금이 무슨 구세기인지 아냐부터 그딴발언을 함부로 하냐고 엄청 싸웠네요… ㅎㅎ
2. 제대로 된 성 교육과 피임 도구의 손쉬운 접근, 원치 않는 임신을 중단할 권리까지. 모든 문제와
해결법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자, 여기에 대해 할 말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원치 않는 임신과 누구의 잘못?
우리는 초등학교(국민학교) 때부터 성 교육을 받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성장 발육(2차 성징)이 빨라 그 전부터 가정 또는 학교에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또 어떤 유치원에서도 기본적인 교육으로 배운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청소년들의 원치 않는 임신이 되는가 하니 부모들의 입김에 주저한답니다.
그거랑 비슷하죠?
학교 다닐 때 체육 수업이 왜 필요하냐? 체육 수업 빼고 수능 시험에 대비해서 국영수과로 대체하라고.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기본적인 체력도 안되고 심지어 비만 학생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성인병을 가진 학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원점으로 돌아와 부모님의 입 바람 때문에 일부 학교에선 성 교육 수업은 건너뛰고 교육청에는 성 교육 수업을 했다고 보고가 올라간답니다.
그 중간에 피해자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그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 건가요?
고등학교 진학 후 아이들 중 초,중학교 때 성 교육 수업 받았는지 어떤 식으로 했는지 아이들끼리 모이면 이야길 한다는데 그 때 들어보면 받은 아이들보다 안 받은 아이들이 더 많고 심지어 어떤 식으로 교육 받았는지 까지 묻습니다.
답변 다양하게 나오지 않을까요?
선생님이 직접. 또는 보건 교사나 외부(의료계 경력자) 초청으로.
심지어 영상 매체만 틀어주고 빨리 감기 식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는데.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교육이 부끄럽습니까?
저는 아이들이 성장함에 필수적인 교육이라 생각하는데요.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 교육해도 3년 동안 6번 교육 받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때는 더 깊이 가르치 겠지만요.)
심지어 야동으로 성 교육 대체했다고 생각하는 남학생도 있답니다.
그런 아이는 후에 야동과 실제가 얼마나 다른지 모르고 성장합니다. - 이런 아이들이 더 위험합니다.
성 교육 시 피임은 필수이되 여자만 피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건 아닙니다.
피임은 남자 여자 상관없이 둘 다 해야 하며 피임했다고 임신이 안 되는게 아닙니다.
(도구가 불량품인 경우도 간혹 나오기 때문이고 둘 다 피임해도 성공률은 80~90%라고 하더군요. )
요즘은 피임약, 기구가 잘 나왔다 해도 100% 피임 성공하지 않는다는 걸 학생들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부분 성인들은 알아서 잘 하겠지만 임신을 원치 않으면 애초에 피임을 제대로 해서 방지를 하던가 가족 계획은 제대로 세우고 살아갑시다.
죄 없이 잘 살아오다가 영아 살해, 또는 학대죄로 인해 구속되는 일 없이.
(저는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이런 뉴스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출산 막겠다고 시대를 역행하고도 남을 것 같은 사상을 가진 분들이 아직 많이 있죠.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면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말을 하는 뉴스를 보면 속이 탑니다. 사람을 자원으로 보는 관점의 증명이었던 교육인적자원부 시절이랑 무엇이 다른지....사람은 돈으로 계산되기 시작하면 상류층 빼면은 가치가 없어요. 저는 그런 사회 반대합니다.
저출산 막겠다고 시대를 역행하고도 남을 것 같은 사상을 가진 분들이 아직 많이 있죠.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면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말을 하는 뉴스를 보면 속이 탑니다. 사람을 자원으로 보는 관점의 증명이었던 교육인적자원부 시절이랑 무엇이 다른지....사람은 돈으로 계산되기 시작하면 상류층 빼면은 가치가 없어요. 저는 그런 사회 반대합니다.
ㅠㅠ 에휴 저는 이런 시대착오적인 법은 제발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유럽남자애들과 최근 얘기하다 놀랜게 여자인 제 앞에서 그래도 아시아 여자들은 순종적이라 좋다 유럽여자들은 기가쎄고 여성의파워가 너무 쎄졌다며 화를 내더라고요…. 그자리에서 너무 화가나서 지금이 무슨 구세기인지 아냐부터 그딴발언을 함부로 하냐고 엄청 싸웠네요… ㅎㅎ
2. 제대로 된 성 교육과 피임 도구의 손쉬운 접근, 원치 않는 임신을 중단할 권리까지. 모든 문제와
해결법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자, 여기에 대해 할 말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원치 않는 임신과 누구의 잘못?
우리는 초등학교(국민학교) 때부터 성 교육을 받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성장 발육(2차 성징)이 빨라 그 전부터 가정 또는 학교에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또 어떤 유치원에서도 기본적인 교육으로 배운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청소년들의 원치 않는 임신이 되는가 하니 부모들의 입김에 주저한답니다.
그거랑 비슷하죠?
학교 다닐 때 체육 수업이 왜 필요하냐? 체육 수업 빼고 수능 시험에 대비해서 국영수과로 대체하라고.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기본적인 체력도 안되고 심지어 비만 학생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성인병을 가진 학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원점으로 돌아와 부모님의 입 바람 때문에 일부 학교에선 성 교육 수업은 건너뛰고 교육청에는 성 교육 수업을 했다고 보고가 올라간답니다.
그 중간에 피해자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그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 건가요?
고등학교 진학 후 아이들 중 초,중학교 때 성 교육 수업 받았는지 어떤 식으로 했는지 아이들끼리 모이면 이야길 한다는데 그 때 들어보면 받은 아이들보다 안 받은 아이들이 더 많고 심지어 어떤 식으로 교육 받았는지 까지 묻습니다.
답변 다양하게 나오지 않을까요?
선생님이 직접. 또는 보건 교사나 외부(의료계 경력자) 초청으로.
심지어 영상 매체만 틀어주고 빨리 감기 식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는데.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교육이 부끄럽습니까?
저는 아이들이 성장함에 필수적인 교육이라 생각하는데요.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 교육해도 3년 동안 6번 교육 받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때는 더 깊이 가르치 겠지만요.)
심지어 야동으로 성 교육 대체했다고 생각하는 남학생도 있답니다.
그런 아이는 후에 야동과 실제가 얼마나 다른지 모르고 성장합니다. - 이런 아이들이 더 위험합니다.
성 교육 시 피임은 필수이되 여자만 피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건 아닙니다.
피임은 남자 여자 상관없이 둘 다 해야 하며 피임했다고 임신이 안 되는게 아닙니다.
(도구가 불량품인 경우도 간혹 나오기 때문이고 둘 다 피임해도 성공률은 80~90%라고 하더군요. )
요즘은 피임약, 기구가 잘 나왔다 해도 100% 피임 성공하지 않는다는 걸 학생들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부분 성인들은 알아서 잘 하겠지만 임신을 원치 않으면 애초에 피임을 제대로 해서 방지를 하던가 가족 계획은 제대로 세우고 살아갑시다.
죄 없이 잘 살아오다가 영아 살해, 또는 학대죄로 인해 구속되는 일 없이.
(저는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이런 뉴스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ㅠㅠ 에휴 저는 이런 시대착오적인 법은 제발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유럽남자애들과 최근 얘기하다 놀랜게 여자인 제 앞에서 그래도 아시아 여자들은 순종적이라 좋다 유럽여자들은 기가쎄고 여성의파워가 너무 쎄졌다며 화를 내더라고요…. 그자리에서 너무 화가나서 지금이 무슨 구세기인지 아냐부터 그딴발언을 함부로 하냐고 엄청 싸웠네요… ㅎㅎ
1. 이 아이들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다면,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2. 제대로 된 성 교육과 피임 도구의 손쉬운 접근, 원치 않는 임신을 중단할 권리까지. 모든 문제와
해결법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자, 여기에 대해 할 말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원치 않는 임신과 누구의 잘못?
우리는 초등학교(국민학교) 때부터 성 교육을 받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성장 발육(2차 성징)이 빨라 그 전부터 가정 또는 학교에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또 어떤 유치원에서도 기본적인 교육으로 배운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청소년들의 원치 않는 임신이 되는가 하니 부모들의 입김에 주저한답니다.
그거랑 비슷하죠?
학교 다닐 때 체육 수업이 왜 필요하냐? 체육 수업 빼고 수능 시험에 대비해서 국영수과로 대체하라고.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기본적인 체력도 안되고 심지어 비만 학생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성인병을 가진 학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원점으로 돌아와 부모님의 입 바람 때문에 일부 학교에선 성 교육 수업은 건너뛰고 교육청에는 성 교육 수업을 했다고 보고가 올라간답니다.
그 중간에 피해자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그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 건가요?
고등학교 진학 후 아이들 중 초,중학교 때 성 교육 수업 받았는지 어떤 식으로 했는지 아이들끼리 모이면 이야길 한다는데 그 때 들어보면 받은 아이들보다 안 받은 아이들이 더 많고 심지어 어떤 식으로 교육 받았는지 까지 묻습니다.
답변 다양하게 나오지 않을까요?
선생님이 직접. 또는 보건 교사나 외부(의료계 경력자) 초청으로.
심지어 영상 매체만 틀어주고 빨리 감기 식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는데.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교육이 부끄럽습니까?
저는 아이들이 성장함에 필수적인 교육이라 생각하는데요.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 교육해도 3년 동안 6번 교육 받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때는 더 깊이 가르치 겠지만요.)
심지어 야동으로 성 교육 대체했다고 생각하는 남학생도 있답니다.
그런 아이는 후에 야동과 실제가 얼마나 다른지 모르고 성장합니다. - 이런 아이들이 더 위험합니다.
성 교육 시 피임은 필수이되 여자만 피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건 아닙니다.
피임은 남자 여자 상관없이 둘 다 해야 하며 피임했다고 임신이 안 되는게 아닙니다.
(도구가 불량품인 경우도 간혹 나오기 때문이고 둘 다 피임해도 성공률은 80~90%라고 하더군요. )
요즘은 피임약, 기구가 잘 나왔다 해도 100% 피임 성공하지 않는다는 걸 학생들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부분 성인들은 알아서 잘 하겠지만 임신을 원치 않으면 애초에 피임을 제대로 해서 방지를 하던가 가족 계획은 제대로 세우고 살아갑시다.
죄 없이 잘 살아오다가 영아 살해, 또는 학대죄로 인해 구속되는 일 없이.
(저는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이런 뉴스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출산 막겠다고 시대를 역행하고도 남을 것 같은 사상을 가진 분들이 아직 많이 있죠.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면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말을 하는 뉴스를 보면 속이 탑니다. 사람을 자원으로 보는 관점의 증명이었던 교육인적자원부 시절이랑 무엇이 다른지....사람은 돈으로 계산되기 시작하면 상류층 빼면은 가치가 없어요. 저는 그런 사회 반대합니다.
저출산 막겠다고 시대를 역행하고도 남을 것 같은 사상을 가진 분들이 아직 많이 있죠. 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면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말을 하는 뉴스를 보면 속이 탑니다. 사람을 자원으로 보는 관점의 증명이었던 교육인적자원부 시절이랑 무엇이 다른지....사람은 돈으로 계산되기 시작하면 상류층 빼면은 가치가 없어요. 저는 그런 사회 반대합니다.
ㅠㅠ 에휴 저는 이런 시대착오적인 법은 제발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유럽남자애들과 최근 얘기하다 놀랜게 여자인 제 앞에서 그래도 아시아 여자들은 순종적이라 좋다 유럽여자들은 기가쎄고 여성의파워가 너무 쎄졌다며 화를 내더라고요…. 그자리에서 너무 화가나서 지금이 무슨 구세기인지 아냐부터 그딴발언을 함부로 하냐고 엄청 싸웠네요… ㅎㅎ
1. 이 아이들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다면,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 걸까요.
2. 제대로 된 성 교육과 피임 도구의 손쉬운 접근, 원치 않는 임신을 중단할 권리까지. 모든 문제와
해결법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자, 여기에 대해 할 말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원치 않는 임신과 누구의 잘못?
우리는 초등학교(국민학교) 때부터 성 교육을 받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성장 발육(2차 성징)이 빨라 그 전부터 가정 또는 학교에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또 어떤 유치원에서도 기본적인 교육으로 배운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청소년들의 원치 않는 임신이 되는가 하니 부모들의 입김에 주저한답니다.
그거랑 비슷하죠?
학교 다닐 때 체육 수업이 왜 필요하냐? 체육 수업 빼고 수능 시험에 대비해서 국영수과로 대체하라고.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기본적인 체력도 안되고 심지어 비만 학생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성인병을 가진 학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원점으로 돌아와 부모님의 입 바람 때문에 일부 학교에선 성 교육 수업은 건너뛰고 교육청에는 성 교육 수업을 했다고 보고가 올라간답니다.
그 중간에 피해자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그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 건가요?
고등학교 진학 후 아이들 중 초,중학교 때 성 교육 수업 받았는지 어떤 식으로 했는지 아이들끼리 모이면 이야길 한다는데 그 때 들어보면 받은 아이들보다 안 받은 아이들이 더 많고 심지어 어떤 식으로 교육 받았는지 까지 묻습니다.
답변 다양하게 나오지 않을까요?
선생님이 직접. 또는 보건 교사나 외부(의료계 경력자) 초청으로.
심지어 영상 매체만 틀어주고 빨리 감기 식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는데.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교육이 부끄럽습니까?
저는 아이들이 성장함에 필수적인 교육이라 생각하는데요.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 교육해도 3년 동안 6번 교육 받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때는 더 깊이 가르치 겠지만요.)
심지어 야동으로 성 교육 대체했다고 생각하는 남학생도 있답니다.
그런 아이는 후에 야동과 실제가 얼마나 다른지 모르고 성장합니다. - 이런 아이들이 더 위험합니다.
성 교육 시 피임은 필수이되 여자만 피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건 아닙니다.
피임은 남자 여자 상관없이 둘 다 해야 하며 피임했다고 임신이 안 되는게 아닙니다.
(도구가 불량품인 경우도 간혹 나오기 때문이고 둘 다 피임해도 성공률은 80~90%라고 하더군요. )
요즘은 피임약, 기구가 잘 나왔다 해도 100% 피임 성공하지 않는다는 걸 학생들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부분 성인들은 알아서 잘 하겠지만 임신을 원치 않으면 애초에 피임을 제대로 해서 방지를 하던가 가족 계획은 제대로 세우고 살아갑시다.
죄 없이 잘 살아오다가 영아 살해, 또는 학대죄로 인해 구속되는 일 없이.
(저는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이런 뉴스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