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근무의 증가, 좋기만 할까?
코로나 시국이 시작되면서 자연스럽게 재택 근무를 시행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게 되었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도 그 중 하나였어요.
팀 인원들을 반으로 나누어서 퐁당퐁당으로 재택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너무 편했죠 저같은 경우는 하루 왕복 약 3시간을 길에서 보내는터라
그 시간을 아끼는 것만으로도 하루에 자는 시간을 더 늘릴 수 있었거든요.
출근 준비하는 시간도 아낄수 있었고, 또 사실 감시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근무시간에 집에서 딴 짓도 많이 했지요.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었어요!)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