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숙희 · 행복이엄마
2022/04/12
오늘따라 급우울해진다
틀어논 노래탓인가 참 답답하고 우울해진다 거울에 비춰지는난 이제 완전 할머니다 언제 이렇게 나이만 들엇는지 내 특기는 잘웃는거였는데 이제 잘 웃어지지않는다 젊어선 고생을 좀 하더라도  나이들어선 평온하게 살아야할거같은데 난 지금이 더 불안정하다 내나이 60 이나이에 뭘할수있나 아직 내려놓지못하는 욕심인가 워크넷에 올려논 내 이력으론 문자오는게 다 청소 주로 청소하란다 막상가면 힘없어보인다고 안쓸거면서 가고자하는데 전화해보면 나이에서 걸린다 다 할수있는데 언제쯤 나이로 다 판단하는취직문화가 없어질까 참 덥다 날씨도 무지덥고 내마음도 우울한게 덥다 오늘따라 유독 우울해진다 나이 들고 할일이 없어지면 다들 이제 쓸모없어진거같아 나처럼 이럴까  아니지 편하게 이제 잔잔하게 쉴나이에서 이렇게 방황하는건 아닌지 도대체 어쩌다 이렇게 능력없는 폐물이 되어버린걸까 억지로 웃어보자 웃는일이 있어 웃는게 아니라 억지로라도 웃다보면 웃을일이 생긴다나 그래 함 해보자 여기다 이렇게 쓸모없...
피
피아오량 · 성장하는 별
2022/04/12
답글: 오늘따라 급우울해진다
생활/사건사고
하고싶은 이야기 편하게 해도 괜찮아요. 무엇이든 얘기를 하고나면 기분이 좀 풀릴때도 있다고 해요 ~ 기운이 없을때는 좋아하는 음식이나 달달한 간식을 먹으면서 산책하고 기분전환 하면 좀 더 좋아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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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오량
성장하는 별
나의 마음을 알아가고 성장하면서 하루하루 좋은 습관을 채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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