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젊은거야!

소중한지금
소중한지금 · 다른 사람을 알아주는 사람.
2022/04/30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뻣뻣해진 것을 느꼈다. 등은 몇일째 담으로 통증이 있고 내 몸 같지 않다. 

봄, 여름 신을 꺼내야해서 의자에 올라 선반 위에 신발이 가득한 쇼핑가방을 조심스럽게 끌어내렸다. 

순간 '내가 아직 이런 움직임이 가능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으니 난 아직도 젊은거야! 내 몸이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라고, 혼잣말하며 기분이 좋아졌다. 그 느낌을 되내이면 절로 미소가 지어인다. 

몸에서 기운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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