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7
날씨도 덥고 장거리 출 퇴근에 기분도 안 좋은데 루시아 님 글 때문에 오늘의 장점을 찾게 되네요
지친 하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지친 하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오늘도 무사히 90km 출근과 퇴근을 해냈다!
- 이번 달엔 팔굽혀펴기를 많이 해야지. 기특하다
- 어제 머리 스타일을 바꿨는데 시원하고 너무 이쁘네, 역시 새로운 시도는 좋아!
- 뭐야, 퇴근 길에 내 앞에서 자리가 생겼다니 난 행운아 인가 봐
- 점심에 삼겹살을 먹고 먹방을 찍다니? 사람들이 내가 먹는 걸 경이롭게 보고 있어 먹방해도 좋겠군!
긍정 에너지는 금방 소진 되어 항상 되새김 해야 하는 것 같네요. 되새김을 할 수 있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