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빵의 부활

모하나 · 나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2022/05/20
요즈음 유치원생 뿐 아니라 초등학생, 심지어는 젊은이들 까지도 포켓몬 빵을
사기위해 줄서서 구입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몇년전 유행하긴 했지만 언젠가 사라지더니 요즈음 또 유행하고 있다.
편의점에 빵 들어오는걸 보면 한상자에 포켓몬빵은 고작해야 1개 내지는 2개가
들어 온다고 한다. 하루에 2차례 빵이 들어온다는데 이것을 살려고 예약을 걸어
놓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참 진품경이다.
심지어는 당근마켓 같은 곳에서도 거래로 올려져 있기도 하다.
판매처의 상술일까?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면 참 안쓰러운 생각도 든다.
빵속의 스티커가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일까?
빵맛이 대형 빵집보다 더 좋아서 일까?
이또한 한정적인 유행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긴하다.
빵을 쉽게 살수 없고 기다리기도 지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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