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4/28
미혜님의 예쁜 글을 보니 비록 제가 어여쁜 꽃은 아니지만 저의 삶이 스쳐지나가는 기분이 드네요.며칠 심적으로 힘든 시기라 그런지 왠지 모를 짠한 마음이 삐집고 올라와 마음을 적십니다.마음껏 어여뻐야 할텐데..인생사 참 쉽지만은 않은듯 하네요. 그래도 다 내려놓고 싶더라도 그럴 수 없음을 알기에 힘을 내 봅니다. 항상 저의 마음을 쿵쾅쿵쾅 하게 만드는 미혜님의 글들..너무 감사하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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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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